갯마을 차차차 갑질 논란?
민폐 방문객이 문제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는 어디?
요즘 주말을 기다리는 이유가 따로 있어요! 바로 갯마을 차차차 하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요즘 넷플릭스에서도 1위를 할 만큼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 촬영지에서 제작진이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논란은 촬영지에 온 관광객을 진입하다가 욕설과 폭력적인 언행 및 갑질을 했다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 지난 7일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이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마을에서의 모든 촬영은 주민들 동의 및 협조 아래 진행하고 있다. 보안업체의 출입통제에도 일부 방문객의 지속적인 진입 시도가 있었다. 촬영 장소에 접근한 방문객에 대해서는 이동을 요청한 상황이었으며 접근통제 시 욕설이나 폭력 등 불법행위는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촬영지 마을은 특별한 관광지가 아니며 주변 관광지는 마을을 통과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경로가 있다"며 촬영 장소 중 개인 사유지와 주민들의 거주공간이 있는데 무분별한 출입으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예능이건 드라마이건 촬영지라고 하면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무리한 진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효리네 민박에 이효리 집이 그랬지요. 지금은 몰려드는 사람들로 이사를 간 상태라고 합니다.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는 어디?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는 바로 '포항 구룡포읍'입니다.
포항 청하시장에는 보라 슈퍼, 청호 철물, 한낮에 커피 달밤에 맥주 세트가 있고 신민아의 윤치과는 포항 북구 청진 3리의 어민회관이라고 합니다.
화면에 자주 등장하는 빨간 등대도 볼 수 있어요. 바로 두식이와 성현 선배가 처음으로 만나던 장소였지요. 사진을 찍느라 발을 헛디디여 바다로 떨어질뻔한 성현 선배를 두식이가 구해준 곳입니다.
두식이가 언덕 위에 올려놓은 할아버지의 배는 사방기념공원에 있다고 합니다. 혜진이 처음 집을 얻으러 갔을 때 두식을 만난 장소이기도 하고 점점 끌리는 두식이와 너무 다른 가치관을 확인하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갯마을 차차차는 현재 촬영을 끝낸 상태이며 앞으로 여행객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촬영지였지만 사람들이 사는 공간이니만큼 매너를 지키는 모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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