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배우 김선호가 슬픈연대에 이어 '2시에 데이트'의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 둘다 청순하고 사슴같은 눈망울을 가져서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영화에서 만나게 되다니 둘의 케미가 너무나도 기대되네요.
영화 '2시의 데이트'는 아랫집 여자와 윗집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아랫집 여자역을 맡은 임윤아는 엄청난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스토리가 진행되며 비밀이 조금씩 풀리며 윗집 남자 '김선호'와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선호는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의 작품이 인기를 끌며 탄탄한 연기력 뿐만 아니라 작품을 보는 눈까지 가졌습니다. 그런 김선호가 '2시의 데이트'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출연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배우 김선호는 요즘 핫하다 못해 '김선호 시대' 라는 말까지 만들어낼 만큼 인기가 대단합니다. 연극배우 출신인 김선호는 수지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한지평'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주연을 뛰어넘는 조연의 매력을 뿜어냈습니다. 최근 방영중인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반장 '홍두식'역을 맡아 또 다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김선호, 당신의 매력은 대체 어디까지야!!
배우 '임윤아'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 소녀시대의 이미지가 강해 '아이돌이 무슨 연기냐' 하는 인식도 있었지만 한작품 한작품 지날수록 점점 더 안정적인 발음과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윤아는 엑시트에 이어 '2시의 데이트' 감독인 '이상근 감독'과 두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김선호와 임윤아의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0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로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둘이 노래하는 음색이나 재질이 비슷해 둘의 케미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됩니다.
믿고보는 배우 김선호와 임윤아의 호흡이 돋보이는 '2시의 데이트' 영화, 개봉하면 꼭 봐야할 영화 리스트에 추가해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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