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관심이슈

현빈 ♥ 손예진 결혼, 신혼집 위치, 재산 200억 넘어?

by 룰루머니 2022. 2. 11.

현빈, 손예진 안고있는 사진
현빈,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이후 공개열애중이던 동갑내기 배우 커플 현빈(41), 손예진(41)이 이번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너무 잘어울리는 커플이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어서 결혼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지요. 22년 3월에 가족과 소수의 지인만 초대해서 비공개 결혼식을 한다고 합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유명한 연예인인 만큼 수입도 어마어마 합니다. 둘 다 회당 출연료가 1억 5천~ 1억 7천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빈의 구리 집 모습
현빈 구리 집

현빈은 2009년부터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빌라인 마크힐스를 27억에 매입하여 11년동안 거주했습니다. 올해 1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인 워커힐포도빌로 이사를 하며 기존에 살고있던 흑석동 빌라를 4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11년동안 시세차익 13억원을 거두었습니다.

 

결혼밟표 전에 현빈이 신혼집을 위해 구리 펜트하우스를 매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을 했었는데 그때는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집이 되겠네요.

 

 

현빈과 손예진 건물
현빈 흑석동 빌라(왼), 손예진 건물(오)

 

현빈과 손예진의 재산을 모두 합치면 왠만한 중소기업을 넘어선다고 하는데요, 건물을 통한 시세차익도 상당합니다.

 

현빈은 2013년에 다가구주택을 48억원에 매입해 27억원을 들여 근린생활시설로 개조했습니다. 17년에는 서울시에서 건축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현재 시세는 10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손예진은 2015년에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건물을 93억원에 매입한 후 2018년 135억에 되팔며 3년만에 무려 41억원이 시세차익을 남겼습니다. 

 

 

20년에는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을 160억원에 계약했는데 이 중 116억원 가량은 대출금으로 나머지 44억원은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합니다. 98년도에 지어져 노후된 건물이지만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4번출구에 가깝게 위치해 있고 건물 3~4층에는 성형외과가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월 임대료는 4500만원, 보증금은 5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 두사람의 건물만 보더라도 200억원이 훌쩍넘는 규모입니다. 왠만한 중소기업에 버금가는 재산 규모에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둘 다 탑스타라는 점에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

 

보면 볼수록 닮은 것 같고 너무 잘어울리는 현빈과 손예진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