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관광지 추천 BEST (백신 서류, 물가, 비자, 여행코스)

꽃보다 누나 촬영지로 유명한 크로아티아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오늘은 크로아티아의 여행지를 추천드리고 코로나 백신, 물가, 비자 등 여행 관련 정보들을 알려드릴게요!

 

목차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 서류

 

• 5월 1일 이후부터 코로나 관련 준비서류 없음
• 90일 무비자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22년 5월 1일부터 코로나 19 검사결과 확인서 제출 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백신 접종도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접종 확인서도 필요 없습니다. 비자는 90일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크로아티아 물가, 환전

• 한국과 비슷한 수준
• 1쿠나 = 170원

크로아티아의 물가는 한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루에 1인당 5만원정도로 예산을 잡으면 넉넉합니다. 크로아티아 남부에 위치한 두브로브니크가 가장 물가가 높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쿠나'라는 현지화가 있어요. 달러나 유로를 쿠나로 바꿔서 사용해야 하는데 주로 은행이나 시내에 위치한 환전소에서 환전을 합니다. 하지만, 원화를 달러로 바꾸고 달러를 또 쿠나로 바꾸어야 하는 이중 환전의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카드를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크로아티아 추천 관광지, 여행코스

 

크로아티아를 두브로브니크부터 시작해 위로 올라와 자그레브에서 끝내는 코스도 있지만 그보다 자그레브에서 시작해 아래로 내려가며 두브로브니크에서 끝나는 코스를 추천드려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넓고 청량한 바다와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데 그에 반해 자그레브가 좀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사실, 자그레브도 엄청 매력적인 도시인데 말이죠)

 

 

크로아티아를 제대로 여행하려면 최소 10일 이상이 필요해요. 이보다 적은 기간이라면 전체를 다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어요. 아래 코스를 추천드리지만 개인에 따라서 일정을 조절하거나 여행지를 추가하시는 것도 좋아요!

 

크로아티아 여행코스

[크로아티아 추천 여행 코스 (10박 11일)]

자그레브(2박) - 로비니, 풀라 (1박) - 플리트비체(1박) - 자다르 (1박)- 스플리트(1박) - 흐바르(1박) - 두브로브니크(3박)

 

 

 

 

 

크로아티아 꽃보나 누나 코스

 

만약, 시간을 좀 더 줄여야 한다면 로비니와 풀라, 흐바르는 빼셔도 좋아요. 두브로브니크에서도 비슷한 풍경과 감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꽃보다 누나에서도 로비니, 풀라 쪽으로는 가지 않고 자그레브부터 쭉 내려가는 코스를 선택했어요.

 

꽃보다누나 코스

 

 

[크로아티아 여행코스 추천(7박 8일)]

자그레브(2박) - 플리트비체 (1박) - 자다르(1박) - 두브로브니크(3박)

여행을 빠듯하게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모두 1박으로 잡았지만 가깝게 이동할 수 있는 위치라면 당일로도 가능해요. 개인 일정에 따라 조절하시면 되고 두브로브니크에서는 꼭 2박 이상 머무르시기를 추천드려요!! 사실 2주를 있어도 아쉬운 게 사람 마음이죠 ㅎㅎ

 

 

오늘은 크로아티아 여행코스와 여행정보를 소개해드렸어요. 여행지를 적다 보면 당장 비행기 타고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네요~ 즐거운 크로아티아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 베트남여행 갈 때 준비해야할 서류, 발급비용, 과정 (+검역신고서 작성방법)

베트남여행 갈 때 준비해야할 서류, 발급비용, 과정 (+검역신고서 작성방법)

 

▶ 베트남 하노이 여행지 추천 BEST5 (여긴 꼭 가봐야해!)

베트남 하노이 여행지 추천 BEST5 (여긴 꼭 가봐야해!)

 

▶ 삼쩜삼 환급 후기 (+ 수수료 없이 환급받는 방법)

삼쩜삼 환급 후기 (+ 수수료 없이 환급받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