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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이 여자친구에게 증여한 50억 빌라는 어디!?

by 룰루머니 2021. 7. 22.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17세 연하 한국인 외신기자에게 49억 상당의 청담동 빌라 한세대를 증여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수만 여자 친구의 정체와 빌라의 위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여자친구에게 증여한 빌라는 전용면적 196.42㎡ (59평)의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 아파트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빌라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지난 2015년 39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상지 리츠빌 카일룸 3차는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꼽히며 한강을 바로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뿐 아니라 한층에 한 가구로 사생활 보호에도 탁월해 대기업 고위직이나 연예인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정재의 연인이자 대상그룹 부회장인 임세령, 배우 한채영과 최지우 등이 거주했었고 가수 겸 배우인 비(정지훈)는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한세대를 소유하고 있다가 지난 2018년 매각했습니다.

 

 

 

 

 

증여받은 이가 '언론인'이기 때문에 김영란법에 걸리지는 않는지 여부도 주목되었는데요, 외신의 한국지국에 속해있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프로듀서가 빌라를 증여한 배경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2014년 오랜 시간 부인과 사별한 이수만이 이번에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측근의 말을 빌리면 "현재 여기자와 청담동 집에서 아주 잘 살고 있으며 두 사람은 혼인신고나 결혼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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