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 한국 입국 시 필요서류, PCR검사, 백신 미접종자 (22.6.8 개정)

해외여행 후 한국 입국 시 필요서류 알아보기

 

최근 해외여행에 제한이 많이 없어지면서 비행기표를 끊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그리스, 베트남 등 여러 국가들이 입국에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으면서 준비해야 할 서류가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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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외여행 후 한국으로 돌아올 때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22년 6월 8일부터 완화) 

 

 

목차

 

백신 접종하지 않아도 격리의무 해제

 

기존에는 백신 미접종자는 한국에 입국 시 7일간 격리를 의무적으로 해야 했습니다. 만 6세 이상인 경우 코로나 백신을 2회 접종하고 180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3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만 격리 면제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보통 어린 자녀에게는 백신을 맞히지 않죠. 미성년자의 코로나19 1차 접종률은 20%에 불과합니다. 차수가 더해갈수록 접종률은 더 떨어집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자녀와 해외여행이 어려웠으나 6월 8일 부터는 이 제한이 풀리게 됩니다. 이제는 백신 접종에 관계없이 격리 의무가 해제됩니다.

 

(22년 6월 8일 개정)

" 그동안 백신 미접종자가 해외에서 입국할 때 7일간 격리의무가 적용되었지만, 6월 8일부터는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격리 의무가 없어진다" - 한덕수 국무총리

 

 

 

한국 입국 시 PCR 검사 유지

 

백신 접종 의무는 해제되었지만 PCR(유전자 증폭) 또는 신속항원검사 의무는 유지됩니다. 입국 후 3일 이내에 실시해야 합니다. 그래도, 백신 미접종자도 격리 없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는 점에서 훨씬 편해진 것을 느낄 수 있겠네요. 

 

 

 

코로나 완치자 한국 입국 시

 

코로나 완치자는 10~40일 이내에 검사 시 양성이 나올 확률이 있죠. 그럼, 입국 시 코로나 검사는 어떻게 통과해야 할까요? 코로나 완치자는 코로나 완치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되어서 현재 양성이 나온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오늘은 한국 입국 시 필요서류, 백신 미접종자 격리 의무 해제, 코로나 완치자 한국 입국 시 준비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6월 8일 이후 입국 시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 다녀올 수 있겠어요. 모든 나라를 코로나 이전처럼 여행 갈 수 있는 그날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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