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퀸'연아 포스 진짜 예쁘다 / 김연아 디올화보

김연아 디올 화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오늘 김연아와 함께 한 '하퍼스 바자'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독보적인 우아미를 뽐내는 모습에 '퀸 연아'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네요.

 

'빛나는 별'

 

이번 화보의 주제는 '빛나는 별'입니다. 은반위의 스타 김연아와 별을 모티브 한 주얼리의 만남을 우아하게 담아냈습니다.  화려한 별이 박혀있는 주얼리와 김연아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화보 속 김연아는 시크한 블랙 재킷부터 붉은색의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까지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반짝이는 쉐도우는 검은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라는 주제를 잘 살린 듯 보입니다.

 

 

화보 속 김연아가 착용한 모든 주얼리는 디올 파인 주얼리의 크리에이티브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디자인한 '로즈 드 방' 컬렉션으로 디올에게 행운의 부적이 되어준 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입니다.

 

김연아의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